z110**
2025.09.16
★ 5.0
월경컵 첫사용 후기입니다 !! 광고는 종종 보았는데, 사실 사용해볼 엄두를 못내고 있었어요 .. 월경컵의 보통 사이즈도 모를 뿐더러 잘 넣었다 뺄수 있을지도 난관이구요.. 그러던중 7월 8월의 더위에 5일간씩 패드를 착용하고 살아보니 사람들의 후기중에 뽀송함.. 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 한번도 안써보고 무턱대고 2개세트로 구매했어요.. 지금생각하면 무모합니다.. 입문자들은 한개만 사야 합니다.. 착용이 본인에게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니까요 !! 첫날에 (다행히 주말에 시작) 오후 2시에 넣고 10시쯤 뺐어요. ☆근데 이거 넣을때 컵을 잡고있는 손에 쥐날꺼 같아요.. 펼쳐지면 안되니까 들어갈 때까지 꽉 쥐고 있느라 경련올 지경입니다.. 첫 시도에 실패하고 (자꾸 펼쳐짐.. ) 다벗번째에 성공했어요 !! 이거 이거 완전 대성공이었던 것이지요.. ☆ ●진짜 고난은 뺄때 입니다.. ㅡㅡ.. 30분을 진땀을 뺐어요.. 쪼그려 앉아보고 변기에 앉아보고 발광을 하다 진짜 포기할때쯤 꺼냈 습니다 .. ㅠㅠ 초보자는 고리형이 좋긴 좋은것 같아요. 일자형은 더 꺼내기 힘들듯요.. 손가락을 안으로 넣으면 잡히긴 잡히는데, 압이 차서 내 생각만큼 빠져 나오지 않아요.. 뺄때 요령을 다시 찾아보니 안빠져 나오면 밑부분을 살짝 누르라고 나와있는데, 그거론 안되고 거의 마지막 까지 당긴 다음 엄지와 중지로 고리를 잡고 검지손가락을 넣어 옆부분을 눌러 바람을 빼서 꺼냈습니다.. 꺼내서 씻고 다시 넣으려는데 .. 또 안빠지면 어떻게하나 하는 걱정에 잘 안들어 가더라구요 . 어떻게 다시 넣었는지 .. 참 힘들었네요.. 익숙해질때까지 힘들듯 하구요. 저처럼 초보자들은 연습이 많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런데 이 힘든 과정을 다 잊게 만드는 착용감은 최고입니다 !!!! 몸안에 있는게 느껴지지 않구요 ~ 활동할때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 잘때 걱정하지 않고 마음대로 움직이며 잘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뽀송한 속옷을 보면 참 기분 좋구요 ~ 냄새도 안나서 진짜 좋아요 넣고 뺄때의 힘듦을 이 쾌적함이 이기는것 같아요 ♡♡ 월경컵 첫사용 입문자가 자기몸에 맞는 제품을 바로 찾은것은 큰 행운인것 같습니다 ~ 두개세트 구매한것 후회없고 다음 월경날도 뽀송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 제 후기가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 모든 여성분들의 그날이 편안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